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본 이후, 1) CP에 관심이 생겨서 2) 언젠가 한 번은 해보고 싶어서 3) 백준 아이디를 파랗게 칠하고 싶어서 코드포스를 좀 했습니다. 총 6번의 round를 치루면 소위 '배치고사'가 완료되어 본인의 rating이 결정됩니다. 배치고사 이내 블루를 찍어서 다행입니다. 코드포스 문제 스타일 (DIv.2 기준) A~D 공통 구현이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. 삼성 SW 테스트는 툭하면 한 문제당 코드 100줄이 넘어가는데, 그런 문제는 별로 없어요. 디버깅도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. 어차피 채점(실시간으로 작은 샘플인 pretest로 채점을 해 주는데, pretest 통과하면 왠만하면 system testing도 통과합니다.)도 해주고, A, B는 많이 틀릴 일이 없고,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