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테 수준에서 이거? 알 필요 없습니다. 근데 백준 11437번: LCA를 멍청한 구현으로 풀고 나니 살짝 허무해서, 개념을 공부하고 문제를 좀 풀어봤습니다. 개념 한 마디로 'Sparse Table'이라는 자료 구조에 각 노드의 (2의 제곱번째) 조상'들'을 저장하여 (처리 과정 O(NlogN)), 이후 LCA를 O(logN)에 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. Q번의 LCA를 찾는 과정을 naive한 풀이는 O(NQ)의 시간 복잡도 내에 수행하나, sparse table을 이용하면 O((N+Q)logN) 시간 복잡도 내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. parent[cur][i] = parent[parent[cur][i-1]][i-1]의 의미를 잘 알아두면 나중 구현할 때 기억하기 좋을 듯합니다. 자세한 설명은..